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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

<알파인>

알파인 시합은 눈 덮인 경사면(실제로는 얼음판)에 설치된 기문(Gate) 사이를  정해진 룰에 따라 최단 시간에 내려오는 시합으로,

기문 설치 방식 및 반경에 따라 크게 회전(Slalom)/대회전(Giant Slalom)(/슈퍼대회전(Super Giant Slalom)/활강(Downhill) 4 종목으로 나뉩니다.    

스키 시합 소개

알파인 스키와 크로스 컨트리 스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?

<회전 시합 영상>

<대회전 시합 영상>

<슈퍼대회전 시합 영상>

<활강 시합 영상>

종목 간 가장 큰 차이점은 회전에서 활강으로 갈수록 기문 사이의 간격과 전반적인 경사도가 급해진다는 것입니다. 즉, 회전 시합이 스키 턴(Turn) 컨트롤 부분에 중점을 둔 시합이라면 활강 시합은 스키 속도(Speed) 컨트롤 부분에 중점을 둔 시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.  그리고 상기 차이점에 따라 각 종목 별 사용가능한 스키 플레이트(Plate) 형태도 상이하게 되는데요, 활강으로 갈수록 스키 플레이트는 길어지고 회전 반경(Turning Radius)도 커지게 됩니다. 여기서 회전 반경은 초승달 형태로 생긴 스키 플레이트 엣지(Edge)를 타고 경사를 내려올 때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턴의 반지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<크로스컨트리 스키>

크로스컨트리 스키 시합은 스키를 신고 오르막/평지/내리막을 포함하는 눈 덮힌 코스를 최단 시간에 주파하는 시합으로, 내리막을 빠르게 내려오는 알파인 시합과 달리 긴 오르막/평지 구간을 주파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가볍게 제작된 스키 장비를 사용하는 것과 주행에 있어서 폴(Poll)을 적극 활용하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.

크로스컨트리 스키 시합은 주행 방식에 따라 클래식(Classic)/프리스타일(Free Style) 종목으로 나눌 수 있습니다.

<클래식 종목 시합 영상>

<프리스타일 종목 시합 영상>

클래식 종목은 사람이 성큼성큼 걷는 형태의 다이어고날 주법(Diagonal Stride)을 기본으로 사용해야 하는 시합입니다. 다이아고날 주법은 스키 플레이트의 중간 부분에 눈과의 마찰력을 높이는 왁스(Wax)를 바르고 평지 혹은 오르막을 주행할 떄 스키 플레이트를 힘껏 밟아생기는 마찰력으로 추진력을 얻어 코스를 주행하는 방식입니다. 평지에서는 주로 코스에 미리 나있는 두 줄 트랙(Pistes)에 스키를 넣고 다이아고날 주법 혹은 킥&더블폴(Kick-Double-Pole) 주법으로 주행하며, 오르막에서는 다이어고날 주법의 보폭을 짧게 가져가던가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아예 트랙을 빠져나와 생선 뼈 형태로 스키를 신고 올라가기도 합니다.

프리스타일 종목은 별도의 정해진 주행 방식에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주행을 해나가는 시합입니다.  물론 자유롭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주행에 있어서 높은 효율을 보이는 스케이팅(Skating)을 기반으로 한 주법을 활용하여 코스를 주행하게 됩니다. 주요 세부 주법으로는 언덕을 오를때 쓰이는 V1 스케이팅, 평지에서 높은 속력으로 질주하기 위해 쓰이는 V2 / 얼터너티브 V2 (Alternative V2) 스케이팅, 폴없이 스키로 스케이팅만 하는 프리 스키이팅 등이 있습니다.